섬과 바다와 불안
고요한 밤에 넓디 넓은 어둠 속에 노란 가로등 하나가 섬과 같이 섰었다.
나는 거기 기대어 멀리를 내다보는데, 거기엔 사람이 만든 별바다가 있었다.
바다는 흐르며 가로등 불빛은 꺼질듯 꺼질듯.
나는 주위를 둘러본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내 마음을 담을 그릇을 찾는다.
by 아릉 | 2009/02/27 00:55 | My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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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Arngard's : 엘룬의 인도 at 2009/11/03 12:01

...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계정 만료일까지 맞춰주는 배려에 몸둘바를 모르겠음. 오오 엘룬이시여! 경매하라! 이제 나를 와우 밖으로 인도하시는도다! (/'ㅍ')/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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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터넷에는 유령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 유령의 이름은 논리입니다. 이놈은 당신을 텍스트에 눈멀게 하고, 단어 끼워맞추기식 바보 문답에 길들여 인정을 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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