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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불타는 성전이 종료되고 어활연마가 버프로 바뀌었다. 수치도 변하였다. 그러나 여기서 사용한 분석 매커니즘 자체는 여전히 통용된다. 효과의 변동 경향 역시 그대로. 흑마법사 파괴 특성 첫 번째 줄의 '어둠의 화살 연마' - 어활디법에 대한 이야기. 이게 어느 정도 좋으며, 크리율과 관련하여 어떤 식의 경향을 갖는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엑셀로 숫자놀음을 좀 해 보았다. 일단 다른 스킬은 고려하지 않고 어둠의 화살만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 이는 총 딜량의 문제와 별개로 어활 데미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할 수 있는, 관련된 값들은 다음과 같다. 어활 크리 확률 : c //특성과 버프 등을 포함 어활 평타 데미지 : d 어활 크리시 데미지 : f 어떤 어활이 디버프를 소모(사용)할 확률 : D 어활의 적중 평균 데미지 : N = (d*(1-c) + c*f) * (1*(1-D) + 1.2*D) 효과를 받을 확률 D = 1 - 어떤 공격이 디버프를 소모하지 못할 확률 = 1 - 어활 적중했는데 그때 디버프가 없을 확률 = 1 - 이전 4타가 모두 평타일 확률 = 1 - (1-c)^4 ![]() ![]() 몇가지 c값에 대한 결과를 보면, D [0] = 0 D [0.2] = 0.5904 D [0.37] = 0.84247039 //D' [0.37] = 1.000188 D [0.5] = 0.9375 D [1] = 1 D의 기울기가 1 이 되는 c 는 약 0.37. 이 이상에서는 어활디법에 의한 영향의 증가율이 크지 않다는 의미가 된다. 하지만 WOW 내의 수치 스케일을 생각했을 때 흑마법사 개인이 이만큼의 크리율을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본다. 파티시 타 클래스의 시너지에 의한 증가분을 고려해볼만 하다. 크리율과 어활디법이 어활 데미지에 미치는 영향 N = (d*(1-c) + c*f) * (1*(1-D) + 1.2*D) = (d*(1-c) + c*f) * (1 + 0.2*D) = (d*(1-c) + c*f) * (1 + 0.2*(1 - (1-c)^4)) f는 특성이 고흑인가 파흑인가에 따라 다르다. 각기 Na(affliction), Nd(destruction) 라고 하자. Na = d*(1+0.5*c)*(1 + 0.2*D) = d*(1+0.5*c)*(1.2-0.2*(1-c)^4) Nd = d*(1+c)*(1 + 0.2*D) = d*(1+c)*(1.2-0.2*(1-c)^4) 이때 N/d 의 식은 변수 c에만 관련되며, 이는 곧 크리율에 의한 데미지 증폭을 나타낸다. (N/d)' 의 변화는 크리에 의한 데미지 증폭의 효율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다. ![]() ![]() 어활 연마 특성의 가치 N/d는 크리 확률에 따른 데미지 증폭의 총 효과이다. 사실 그것은 단순하게 크리티컬 데미지만을 고려하는 것과 크리에 의한 어활디법 생성까지 고려하는 것을 구분해서 생각할 수도 있다. N의 계산식에서 이 두 부분이 명확히 구분된다. 이 특성이 얼마나 좋은 특성인가를 따지자면 어활디법에 의한 증폭 부분만을 감안하면 될 것이다. N = 평타 평균 * 단순 크리에 의한 증폭 * 어활디법에 의한 증폭 Na = d * (1+0.5*c) * (1 + 0.2*D) Nd = d * (1+c) * (1 + 0.2*D) 어활디법에 의한 증폭 = (1 + 0.2*D) ![]() (1 + 0.2*D) [0.15] = 1.096 (1 + 0.2*D) [0.2] = 1.118 (1 + 0.2*D) [0.25] = 1.137 (1 + 0.2*D) [0.3] = 1.152 이 부분을 잘 보면, 각각 고흑과 파흑의 입장에서 이 특성의 가치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리율 세팅과 스킬 비중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서, 고흑의 경우 5~7% 정도의 총 딜량 상승을 가져오는 데 비해, 파흑의 경우엔 12~15% 정도의 총 딜량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위 악제파흑의 사기성에 관련해서 '왜 이런 좋은 특성이 첫줄에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인 것 같다. 일단 여기에서 언급한, 이런저런 경계가 되는 크리 값 모두가 세팅의 기준점이 되지는 않는다. 총 딜량의 문제나 딜 패턴, 상황(다른 흑마의 존재!), 다른 스탯과의 밸런스 등은 고려하지 않고 순전히 크리율과 어활디법에 대해서만 생각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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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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